천흥저수지에서 만일사에 이르는 약 2km에 이르는 성거산 기슭의 계곡이다.

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휼륭한 계곡이 있는줄 여태 모르고 있었다니......

벌써부터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대고 계곡내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담에 가족들과 꼭 한번 와야겠다.

 

성거산 기슭의 고려시대 사찰 이란다.

태조산의 성불사와 여러모로 유사하다.

오늘로서 성거산은 두번째 등반이다.

땀꽤나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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