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4일
금북정맥 여섯번째..
근 반년여만에 금북정맥을 다시 찾았다.
서운산밑 수연사에 차를 세우고, 수풀을 헤치고 갖은 고생끝에 마루금에 올라섰다.
엽돈재까지 왕복한후 지난번 마무리했던 석남사 갈림길까지 갈 계획이었으나 도중에 능선을 잘못타는 바람에 불당골로 내려서고 말았다.
도리없이 다음에 다시한번 찾아야 되겠다.
이곳 불당골은 안성남사당패의 근거지였다고 하는데 바우덕이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오늘도 역시 차를 가지고 가는 바람에 정맥 진행거리나 등하산로 길이나 거기서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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