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탐방-덕곡리1

오늘부턴 덕곡리 사진을 좀 올려보려 한다.

덕곡리 사진은 꽤나 많다.

 

 

우선 창한네 집앞에 핀 꽃이다.

이런 종류의 꽃을 주로 나리꽃이라 칭하는데 구체적으로는 털중나리 , 참나리 , 하늘말나리 등등등 종류가 참 많다더라.

그중에 이꽃은 털중나리 같은데 정확친 않다.

어쨌든 우린 이런 종류의 꽃을 전부 호랭이꽃이라 불렀다.

맞냐?

 

추동서 본 덕곡리 입구다. 

마을뒤의 걱정봉이 지그시 내려보고 있다.

 

서낭댕이.

아마도 예전에 성황당 이었다가 발음이 저리 변할걸 꺼다.

 

서낭댕이서 보는 걱정봉.

 

회관서 보는 구당골.

 

마을회관앞의 효도마을 표지석.

 

옛날회관.

지금은 허물어지고 없다.

 

대리골.

 

머그네미로 올라가는 길.

서당골 근방 이다. 

 

혼내깔서 보는 머그네미.

 

도랑골 올라가는 길.

 

머그네미 마을.

저기선 개끄실르나 왠 연기가 저리 난다니?

 

도랑골로 오르다 내려보는 머그네미.

남순네 집도 보이네.

 

머그네미서 바라보는 마을 입구쪽.

저앞에 듬직하게 뵈는산이 추계리 벌뜸뒤의 법화산 이다.

 

다시 서낭댕이서 보는 걱정봉. 

 

새로지은 마을회관.

마을회관 참 묘하게 져놨다.

어쨌든 내보긴 별루더라.

 

마을회관 뒷쪽. 

 

머그네미 고사티.

그리고 동대말.

 

집너머를 오르다 보는 머그네미 마을.

 

저기 창한네집도 보인다.

 

2편에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