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로 오늘이 가기전에 유구읍내 사진을 마저 올린다.

 

중앙떡방앗간 쪽에서 유구시장으로 들어서는 모습이다.

 

또 유구터미널.

터미널 건물 2층에 오락실 이라고 씌여 있는데 우리가 다닐때는 1층에 있었다.

그때 하던 갤러그 , 1942 또는 엑슬리온 기억나냐?

난 지금 하래도 할거 같구먼.........

 

유구읍사무소 사진이 또 있네.

우리 중학교 동창중에 신달리 살던 방**가 여기서 근무 하더라.

그리고 덕곡리 사는 애들은 알겠지만 당골 희운이 형님 자제 강*규도 여기서 근무 하더라. 

 

또 유구시장.

 

수촌다리.

 

수촌다리서 보는 유구읍내 주도로.

 

수촌다리서 보는 창말쪽.

수촌다리밑의 이 물줄기는 녹천리 차종고개 쯤서 발원하여 저 앞쪽서 유구천 본류와 합류를 한단다.

 

수촌다리서 보는 관불산.

 

옥녀봉 오름길에 본 유구읍내.

 

요것도 옥녀봉쪽서 본 유구읍내.

 

수촌다리서 보는 예산가는 구길.

 

석남리 뒷산서 본 유구읍내.

뒷쪽의 빨간점이 박힌산이 옥녀봉 이다.

 

석남리 뒷편서 약간 고도를 올려서 본 유구읍내 모습.

 

요건 고도를 좀 더 높인거

 

유구읍 동편을 휘감고 있는 산들.

연두색점은 활인봉 , 분홍색점은 철승산 , 그리고 빨간색점이 옥녀봉 이다.

옥녀봉과 철승산 사이가 신풍면 화흥리란 동넨데 , 5학년때 1반 담임선생님 이시던 신동기 선생님의 고향이 저기로 알고 있다.

 

예산쪽서 걸어 들어오는 모습인데 여기서 우측길이 새로 뚫린 유구읍내 외곽도로 다. 

 

방향을 바꿔본 수촌다리. 

 

내가 유구 인근의 산행후 가끔 들러 허기를 해결하는 곳이다.

덕곡리 사는 애들은 알랑가 모르겠는데 도랑골 개천네집 딸이 하는 식당이다.

 

삼겹살도 있고 몇가지 메뉴가 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즐겨먹는 메뉴는 이거다.

보리밥에 이거저거 넣고 비벼 먹는거........

값도 싸고 맛도 좋다.

난 갈수록 이런 토속적인 음식이 땡기더라.

혹여 친구들과 더불어 유구 인근서 산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내 이 보리밥에 탁배기 정도는 쏘마.

기회가 되서 번개 치거들랑 많이들 참석해라.

 

여기도 거기다.

 

사진이 몇장 더 남았다.

세번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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