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탐방 두번째 마을은 아산시 송악면 마곡리 다.

고향에 가다보면 항시 지나치는 마을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꼭 들러보고 싶은 마을이었다.

역시나 겁나리 깊은 마을이었다.

광덕산 줄기를 품은 마을답게 계곡도 깊었다.

신령스런 기운이 서린 산인지 무속신앙과 관련된 시설도 많아보였다.

위치가 좋다 싶은 곳엔 여지없이 전원주택들도 들어서 있었고..........

어쨌든 좋은 마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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