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뭔지 아남?

산삼아녀. 오가피랴.

츰이 이거보고 월매나 놀랬던지.......

얼핏보니 똑같지?

쟤도 몸이 좋탸....

특히나 신장이 좋탸....

 

금계산 정상석

해발 575m나 되는산이 변변한 이정표 하나없이 그저 정상석 하나만 덩그러니 세워져 있다.

공주시장이 누군고?

해발 300m도 안되는 산에도 이정표를 세우고, 운동시설을 설치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는 아산시와는 참 대조적인 모습이다.

허긴 자연은 있는대로 놔두는게 순리라는데 혹여 자연보호 차원에서 이게 더 수준높은 행정일수도 있겠다.

그나저나 저 불당골 뒷산은 해발 640m가 넘으면 아마도 충남을 통털어 열손가락 내외를 왔다갔다 할 높이거늘 어찌하여 이름조차 얻지 못했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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