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산에서 바라본 천안시 남쪽 전경이다.

석달후면 입주하게될 내집도 보인다.

남부대로 건너엔 청수행정타운 공사가 한창이고, 뒷족의 신방통정지구도 생각보단 지척이다.

한 십년쯤 후에 이곳을 다시 바라본다면 과연 이곳이 어떻게 변해 있을꼬?

저 산과 밭과 논들이 그대로 있을까?

어림없는 소리겠지?

높은곳에서 전체를 내려다 보니 역시나 천안남부권 개발의 핵심은 이곳이구나 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열심히 사는자에게 복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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