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0일
한산도가
정사에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직산현지","사산지" 및 성주황씨 가보등에는 충장공 황세득장군이 충무공께 선물한 것이라 전한다
순우리말로 기록되어 그동안 우리가 알아온 싯구와 약간은 차이가 있다.
충장공 황세득장군 사당.
충청남도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 미륵산마을.
본관은 성주.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능한 부하이며 뛰어난 해군장수 였음. 1598년 예교성 전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과 함께 작전중 장렬히 전사함.
충장공과 같은분이 목숨바쳐 지킨 조국을 그 후손들은 공께서 전사하신지 꼭 307년만에 총한번 쏴보지 못하고 빼앗겼다.
지금도 비록 독립은 했다하나 왜군 장교를 했던자가 이나라의 대통령을 해먹고 또 그딸년과 같은자가 이나라의 권력 핵심부에서 이나라를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언제쯤 공과같은 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될것인지 안타깝다.
장렬공 황박장군 묘.
충남 천안시 직산읍 마정리 미륵산 마을.
본관은 성주. 충장공 황세득 장군의 아들.
병자호란시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인조를 구하기 위해 충청감사 호서백,정세규군과 함께 북상중 용인 광교산 전투에서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