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님께서 또하나의 산삼을 주셨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한뿌리만 주셨다.
이번엔 청양땅에서 나는 걸로 주셨다.
모양새가 그동안 캐왔던 것보단 많이 좋아 보인다.
이번엔 술을 담갔다.
오는 엄마 생신날 개봉을 하려한다.
내 사랑하는 사람과 , 내 엄마와 , 내 형제들과 더불어 마시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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