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탐방-추계리2

1편에 이어서다.   요건 정아네앞 개울.   정아네집. 윗씀방.   덕암초등학교 앞. 우리가 다닐때보다 참 많이 쎄련돼 졌네.   여기도 추동 이다. 덕곡리 구당골 뒷산서 찍은거다.   이것도 거기서 찍은거. 덕곡리 진입로도 보이고............   어둠이 내리 깔리고 있는 추동 개울.    여긴 추동 불광사 뒷편에 뭔 전원주택이 들어올 자린거 같더라. 금계산 바로 밑이다.    덕암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는 옛건물. 초가지붕에 흙벽. 참으로 정겨운 건물 아니냐? 내 기억으론 민숙이가 여기 어디쯤 살았던거 같은데.......... 민숙이는 달리기도 꽤 잘했던거로 기억이 나고.........    이곳서 찍은 사진이 왜이리 많냐?   여기도...........   덕곡리를 나서며 보는 추동과 법화산.       여기도 용목동 입구네. 이번엔 세동쪽서 내려오다 찍은 거다.   내기마을 한복판에 멋드러진 한옥 건물이 지어지고 있더라. 웅권이네 집 약간 밑쪽이다.   내기마을. 저 앞쪽에 광현이가 살았던거 같고 , 중간에 전학을 갔지만 태형이란 애도 이동네 살았었지 아마? 태형이 아버지가 목사 셨잖냐........... 벌뜸이나 정모퉁이 사진은 없는거 같다. 추계리 애들도 기억 나는대로 읊어볼테니 빠진애 없나봐라. 우선 용목동에 살던 경자. 내기에 살던 웅권이 , 미선이 , 성옥이 , 광현이 , 상현이 , 종예  벌뜸에는 경수 , 종현이 , 충신이 , 인숙이 정모퉁이에는 광섭이랑 찬규   추동 방앗간 앞의 보.    보앞서 덕곡리 진입로쪽으로 내려본 모습.   잘봤냐? 우선 빠진애들 있으면 미안하게 생각한다. 원체 오래전 일이니 혹시 빠졌드래도 양해해 줄거라 믿는다.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마다 대박들 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