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친구가 모친상을 당했다.
오랜기간 고생 많이 하시더니 결국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날 꽃구경으로 휴가를 썼던지라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가지 않으면 안되겠기에 , 옆에 있어주지 않으면 안되는 친구이기에 또 휴가를 얻었다.
고향은..........
그래도 고향은 따뜻하고 포근하더라.
잠시 덕암초등학교에도 들렀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새로지은 건물이 벚꽃과 조화를 이뤄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이곳에서의 6년.
회상하며 미소 지을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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