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가서 엄마 모시고 외가에 들렀다가 외삼촌 뵙고 복귀했다.
한세대는 가고 한세대는 오는 자연의 섭리가 작동되고 있음을 실감한다.
나역시 흰머리가 늘어가고 서서히 늙어가고 있음을 하루하루 느끼며 산다.
늙음이야 어쩔수 없는 법.
그저 바라는게 있다면 기품있게 늙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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