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 젊은세대는 머리띠를 두루지 않는다.
이시대 젊은세대는 화염병도 던지지 않는다.
이시대 젊은세대는 집회와 시위에 참여하지 않는다.
때문에 그들은 최루탄에 눈물 흘릴일이 없다.
때문에 그들은 경찰의 방패날에 찍힐일이 없다.
때문에 그들은 구속수감 될일도 없다.
허나 그들은 침묵하지 않는다.
그들은 투표라는 방법을 통해 썩어빠진 정치권에 경고하고 있다.
그들은 투표라는 방법을 통해 이사회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들이 던지는 메세지는 기성세대들의 그것보다 몇배는 더 강력하다.
그들이 던지는 메세지는 기성세대들의 그것보다 몇배는 더 효과적 이다.
그들이 던지는 메세지는 기성세대들의 그것보다 몇배는 더 파괴력이 있다.
그들은 언젠가 부터 투표라는 방법을 통해 이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6.2지방선거 서도 그랬고
금년 4.27재보선에서도 그랬고
또 몇일전 10.26 재보선에서도 그랬다.
때문에 우리 사회의 미래는 밝다.
저들의 현명함이 더이상 악의무리들의 반칙을 용납치 않을 것이다.
한때 저들을 오해했던걸 사과한다.
저들은 위대하다.
하여 저들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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