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이다.
그자의 객기도 내일이면 끝이다.
그동안 지켜보며 부애딱지 나서 혼났다.
그자의 객기로 인해 투입된 또는 투입될 예산이 도대체 얼마냐.
선관위의 공식 투표비용만 해도 200억 가까이 된다더라.
내일이 지나 그자가 사퇴하고 나면 보궐선거도 해야될텐데 그럼 또 한 300억 가량이 든단다.
이것만 해도 500억인데 거기다 투표한답시고 홍보하는데도 큰돈 들였을테고 , 또다른 한편에선 투표하지 말라고 또 큰돈을 들였을 게다.
그담에 재보궐 선거는 거저 한다디?
선거기간 동안 이래저래 들어가는 비용을 합하면 아마도 공식비용의 따블은 될껄?
이게 도대체 뭣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아니 이나라의 예산이 개인의 것은 아닐진데 , 한사람의 객기로 인해 이런 막대한 혈세가 투입된다는게 이치에 맞는 일이라니?
과연 이게 제대로된 나라라니?
서울시 예산의 0.3%에 해당되는 정책을 시행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냥반이
큰비 한방에 걸레짝이 되버린 5700억 짜리 세금둥둥섬 따윈 왜 했다니?
대리석 깔아놓고 완공 2년도 안되서 개걸레가 되버린 광화문 광장은 제돈으로 했다니?
디자인 인지 뭐시긴지 한답시고 죄다 쳐발라 놓더니 수해로 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진다니?
제돈 같으면 저딴식으로 쓴다니?
이제 내일이 지나면 물러난다니 얼마나 다행이라니...........
'삶 > 내가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시점에 김정일이 죽었다. (0) | 2011.12.20 |
---|---|
이시대 젊은세대를 존경한다. (0) | 2011.10.31 |
이사람 때문에 부끄럽다(2) (0) | 2011.08.19 |
서울시장 오시장. (0) | 2011.08.12 |
민족반역자 집안. (0) | 2011.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