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어디 먼데는 못가겠기에 봉냥창 챙겨들고 겸사겸사 나서본다.
그리곤 산신령님께 좋은 선물을 하나 받았다.
이번에도 역시나 딱 한뿌리만 주신다.
매번 이렇듯 한뿌리씩만 주시는덴 나름의 이유가 있을거라 믿는다.
산신령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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