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증가와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술이나 햄버거 , 음료등에 건강증진 부담금이란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중이란다.

참 기가 멕힌다.

차라리 솔직하게 삽질하느라 돈이 모자르니 좀 보태줍쇼 하면 내 적선하는셈 치고 보태줄 용의야 있다.

아니 이건 국민들을 얼마나 개호구로 봤으면 저따위 이유를 들이밀어 은근슬쩍 세금을 올리려 하는건지...........

 

정말로 네놈들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고민의 결과임을 증명하고 싶다면 이건 어떠냐?

건강증진 부담금 부과를 통해 걷은 세금만큼 흑마늘 , 인삼 , 알로에 , 스크알렌 , 오메가쓰리 , 마 , 키토산 , 등등등...........

이들에게 붙은 세금을 깍아준다면 내 네놈들의 진정성을 받아들여 암소리 없이 네놈들 하자는 대로 하마.

진정으로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다면 저런 건강식품의 소비 촉진을 위한 대책도 같이 나와야 되는거 아니냐?

진수희씨!

내가 뭐 틀린말 한거 있읍니까?

국민들이 아무리 개호구로 보여도 최소한 눈치보는 척이라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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