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사람 말보다 이사람 말이 더 신뢰 된다.
뭔나라당 안모 원내대표가 하는 말보다 봉은사 명진스님이 하는말이 더 신뢰 된다.
청와대 이모 뭔수석이 하는 말보다 김영국씨가 하는말이 더 신뢰 된다.
결정적으로
난 이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하는 말보다 요미우리 신문이 하는말이 더 신뢰 된다.
나도 저들의 말을 믿고 싶다.
오죽하면 내나라의 최고지도자가 하는 말보다 넘의나라 보수신문이 하는말에 더 신뢰성을 느낄까?
신뢰하지 않는 내가 문젠거냐?
아님 신뢰를 잃은 저들이 문젠거냐?
지켜보고 있자니 참으로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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