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2013년 02월 17일 해날

누  구 랑?   산사람들 열명과

어      딜?   방죽재-양지산-안현분기점-여우고개-하우고개-성주산-장수IC-비루고개-철마산-만월산-46번국도-백운공원

도상거리?   ?

소요시간?   8시간 45분

 

 

몇장 안되는 사진이나마 올려봅니다.

 

출발전 방죽재의 모습입니다.

 

박하향 선배님은 정맥산행이 아녔다면 이런걸 어디서 볼수 있었을 까요?

 

오늘 구간은 이렇듯 고속도로 갓길을 거쳐 가기도 합니다.

 

앞쪽으로 뵈는 정자가 양지정 입니다.

 

돌아보니 지난구간 수리산 슬기봉이 뵈네요.

 

마루금 우측인데 산하늘 선배님 말씀이 관악산 이랍니다.

 

땡겨본 겁니다.

 

삼십고개 던가요?

암튼 피정의집 있는데 거깁니다.

 

이파에 왕복 8차선 도로도 무단횡단을 했습니다.

정맥산행 하면서 너무 많은 도로를 넘나드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이조가든이 있던 자리는 이렇게 변했구요.

 

박하향 선배님은 투잡하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을 거라 믿습니다.

 

해발 299m의 소래산이 꽤 높게 보입니다.

 

하우고개 던가요?

 

성주산 정상이었던거 같은데 이렇듯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네요.

 

지나온 마루금을 돌아봅니다.

요밑에 보이는 아파트가 전진아파트 입니다.

 

거마산 역시 군부대로 인해 정상은 출입이 불가능 합니다.

이표지판 보신분 거의 없으시죠?

막걸리 마시고 잽싸게 뛰어가선 보고온 겁니다.

 

여차저차 이래저래 헤집고 댕기다 철마산 정상에도 올라봅니다.

 

그쯤서 뵈는 건너편의 만월산 입니다.

 

우측 멀리는 계양산도 뵙니다.

아마도 다음구간쯤이면 저기도 지나쳐 갈겁니다.

 

땡겨본 겁니다.

 

저그 도심뒤로 문학경기장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만월산 공룡능선 입니다.

신두리 선배님께서 명명하신 겁니다.

 

공룡능선 한쪽에 멋스런 정상석이 섰습니다.

 

난간 틈새로 뵈는 백운역 입니다.

 

저앞 왼편이 백운공원 이구요.

그 우측으로 우리 버스가 보입니다.

 

여기서 뒷풀이를 합니다.

 

이번구간 총도상거리는 귀찮아서 확인 안해봤구요.

총소요시간은 8시간 45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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