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토방에 말려지고 있는 영지버섯들.

내 동생이 산행 할때마다 틈틈히 따다 놓은 거란다.

엄마가 온양장에 내다 팔거라는데 얼마나 받으려는지.........

 

내 나중에 나온놈. 

 

추동개울. 

 

혼내깔.

내 먼저 나온놈이 물고기를 잡겄다고 어항을 놓고 있다. 

 

저러고 놀더니 결국은 감기에 걸렸다. 

 

웃말 회다리서 올려보는 붱산. 

 

같은곳서 올려보는 걱정봉. 

 

탑곡리 소릿절쪽 사면서 만나는 산판길. 

 

금북정맥 400봉. 

 

금북정맥서 동대말 줄기가 분기하는 곳.

저기서 좌로가면 동대말. 

 

내고향 덕곡리와 산줄기들. 

 

땡겨본거.

무성산(빨간색)과 태화산 나발봉(파란색)

  

웃말 개울.

 

머그네미 고사티. 

 

귀신거미 라던가?

 

아버지랑.

 

주부들이 겪는다는 명절증후군 이란거..........

우리집은 내가 겪는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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