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환상이라 여겨졌던 마곡사 단풍을 잊지못해 올해도 또 찾았다.
날씨의 영향인지 작년만은 못했지만 올해도 괜찮았다.
1년만에 다시 찾은 마곡사는 여러모로 변화가 많아 보였다.
일대의 교통이 혼잡할만큼 사람들도 많았고.........
어찌됐든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눈과 귀와 코 그리고 입이 호강했으니 그거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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