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총리 낙마되면 다음 총선 대선 두고보자!!!"

 

이완구씨가 총리로 내정됐을때 천안시내 어딘가에 나붙었던 현수막의 글귀다.

당시에 저 현수막을 보며 쪽팔림에 몸둘바를 몰라했었다.

어떻게 저딴이를 총리로.........

그때 낙마됐더라면 그정도로 쪽팔리고 말았을텐데 오늘의 쪽팔림은 그 급이 다르다.

 

내가 충청도 출신이라는게 난 한없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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