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계절에 일관성이 없다.
작년에는 5월 첫주에도 두릅이 덜펴서 헛걸음을 하더니만 , 올핸 4월 마지막주임에도 이미 때가 늦었더라.
너무 늦었다.
그나마 연한걸루 몇개 꺽어다 막걸리 안주로 삼았다.
작년엔 묵은 줄기로 찾았던 더덕줄기가 올핸 이렇듯 한참이나 자라있다.
철남생이.
엄나무순은 참두릅 보단 다소 늦게 피는 경향이 있어 다소 기대를 해봤지만 역시나 마찬가지 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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