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 부자와 내 나중에 나온 살점놈과 더불어 광덕산 나들이에 나섰다.

 

회사동료 부자. 

 

광덕산을 나들이 코스로 생각하는건 나와 내나중에 나온 살점놈만의 일방적 생각이었나 보다.

일행중 하나가 지극한 체력저하를 보이면서 헬기장서 안산마을 쪽으로 중도 하산했다. 

 

안산마을 계곡. 

 

체력보충을 위해 찾은 안산마을의 거기.

첨 들러보는 집이다.

 

돼지머릿고기가 맛있더라. 

 

도토리전도 그렇고.......... 

 

멕였으니 얼르고 달래서 태봉산으로 방향을 틀었다.

오랜만에 찾은 쌍령이 고개. 

 

안수뎅이.

그새 맣이 변해 있었다.

누군가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시도도 느껴졌고........ 

 

깨구락지 알. 

 

안수뎅이 안쪽. 

 

녀석을 얼르고 달래기 위해선 또 멕여야 되는 법.

가카새끼 짭뽕.

 

삼겹살. 

 

김치찌개.

 

멕여 놓으니 또 저렇듯 신나게 논다.

오늘 첨본 녀석들인데......... 

 

 

열번째 찾은 태봉산 정상. 

 

그저 쓰러진 나무만 나오면 무조건 오르는 녀석. 

 

얼음이 녹아내리는 태봉산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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