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절에 비가내려 차분한 모습의 광덕사 입구.

 

단풍 죽이고.........

 

다음주 쯤이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듯..........

 

명색이 토요일 한복판인데 정상의 사람은 손으로 꼽을정도 뿐이다.

평소의 그 숱했던 산객들은 다 명산에 단풍구경 가신듯.........

 

막걸리 두잔.

쓸쓸함 한잔 , 애처로움 한잔.

 

구름속에 묻힌 등로.

 

장군바위도 외로워 뵈고..........

 

안산마을서 내려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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