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 가끔 요딴게 뵌다.

처음엔 무심코 지나쳤는데 문득 뭔가가 머리를 스친다.

 

하여 캐봤다.

요렇게 생겼다. 

속을 찢어보니 벌의 몸통이 나온다.

이게 동충하초란 거구나.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더니 간혹가다 뵈던게 이후론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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