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2010년 05월 23일 해날

누  구 랑?   산사람들 8명과 함께

어      딜?   양정고개-맨재-큰서문다리재-쌀개봉-관음봉고개-관음봉-연천봉고개-갑사

도상거리?   15.8km (접근거리 탈출거리 몽땅 포함)

소요시간?   7시간 45분(접근시간 탈출시간 몽땅 포함)

 

오랜만에 우중산행 이다.

나름 괜찮았다.

 

들머리쪽서 본 오늘산행의 발자취(보라색 궤적) 

 

이건 날머리쪽서 본거.

 

아침을 먹었던 곳.

 

들머리 근방의 산행 안내도. 

향적산은 정맥서 약가 비껴나 있다.

 

정맥길 우측으로 뵈는 계룡대.

 

땡겨 봤다.

미국의 펜타곤을 본따서 지었단다.

꼭 저런거 까지 미국걸 흉내낼 필요가 있나싶다.

대한민국은 독립국가 다.

알아서 기지도 말고 , 알아서 속국이 되지도 말자.

 

즘심시간 이다.

옻순 , 엄나무순 , 고비나물

오늘은 나물류가 참 많다.

고비나물은 첨 먹어 보는데 특히나 맛이 좋았다.

 

이 사진을 끝으로 더이상 올릴수가 없다.

습기가 차서 상태가 말이 아니다.

카메라는 자꾸 돈달라고 하는데 어떻게든 조금만 더 버텨보라고 달래는 중이다.

아무리 그래도 얼마 못갈거 같긴 하다.

DSLR 이란게 갖고 싶긴 한데 여건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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