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해를 가리는 날에..........

다른말로 부분일식이 있던 날에..........

 

국회에서 미디어법이 날치기 통과 됐다.

국민들이 그렇게나 반대를 했건만........

야당들이 그렇게나 저지를 했건만........

많은 단체에서 그것만은 안된다고 그리도 매달렸건만...........

 

저들은 기어코 건너선 안될 강을 건너고 말았다.

결코 건너선 안될 그 강을.........

 

그래........

어차피 건넌거라면 잘 가거라.

다시는 뒤돌아 보지도 말거라.

 

네놈들은 우리를 버렸고 , 우리들 또한 네놈들을 버리면 그만 아니겠느냐.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하더라.

그말이 틀리지 않았으면 한다.

그말이 진리임을 다시한번 입증해 줬으면 한다.

 

그때........

우리 서로 원망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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