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래저래

K리그 관람(인천전용구장 , 인천:제주)

산살사 2019. 3. 12. 18:18

서울에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 참가했다가 인천까지 넘어간다.

프로축구 인천의 홈 개막전이 있는 날이다.

미세먼지가 극심한날인데 2만에 육박하는 관중이 운집했단다.

허긴 나처럼 이렇게 멀리서도 온 사람이 있으니..........

경기는 그저 그랬다.

대단히 훌륭한 내용은 아녔던거 같다.

베트남 국가대표 꽁푸엉이 혹여 나오려나 했더니 끝내 출전하지 않았다.

베트남 관중이 약 10%가량은 되보이던데  실망들이 컷을것이다.

어쨌든 바쁜 하루였지만 유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