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가족 나들이
가족나들이(군산 철길마을 , 비응항)
산살사
2017. 5. 12. 10:17
가족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나들이는 오랜만인거 같다.
군산까지 가는데 차가 참 많이도 막혔다.
철길마을은 그닥 볼거리는 없어보이는데 사람은 참 엄청도 많더라.
유명하다는 복성루 짬뽕과 , 이성당 빵집도 가봤는데 사람들 줄선거 보고 바로 돌아나왔다.
어림봐도 두시간 이상은 줄을서야 그맛을 볼수 있을거 같았다.
때문에 예정에 없던 비응항에도 가본다.
오래전에 변산반도 여행을 다녀오다 한차례 들렀던 곳이다.
역시나 괜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