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살사 2008. 5. 29. 18:21

2006년 1월 24일

저렇게 높은곳에서 기생한다.
신비의 나뭇가지란 별명을 가졌다더니 한겨울에도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다.

 

산행중 총 4송이를 발견했지만 채취는 한송이밖에 못했다.
너무 높은 나무 꼭대기에 기생해서 채취가 쉽지 않아 보였다.
항암효과가 탁월하단다..

 

겨우살이를 채취하러 나무에 오른 원경이.
밑에서 보기 아찔하다.
겨우살이가 비쌀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