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래저래
먼저 나온놈의 어느날 일기.
산살사
2009. 7. 23. 23:46
제목 : 말 안듣는 동생
내겐 어린 동생이 있다.
아빠는 동생을 가끔씩 '통일 조국의 지도자' 라고 하신다.
내동생 머리위에 안보이는 한반도 모양점을 보고 나라를 통일시켜 우리나라를 다스릴 것이라 생각하시기 때문 이다.
아빠는 **이가 미래에 대통령이라 생각 하신다.
**이도 나와 같은 꿈을 꾸고 있다.
그런 큰 사람이 될 동생이 내말도 안듣고 짜증낸다 뭐라하고 엄마께 짜증낸다 이른다.
짜증내는 대도 이유가 있지.
위험하게 자기 혼자 놀이터 가고 , 말없이 도로 건너는 것이 내가 짜증내는 이유에 대표다.
"큰 사람이 될 동생 , 제발 내말 좀 들으렴. 내가 짜증 안낼께."